컴투스(대표이사 송재준 이주환)가 스토리 공모전 ‘컴투스 글로벌 콘텐츠문학상 2022’의 수상작을 발표했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은 공모전은 ‘새로운 세상과의 만남’이라는 주제로 게임을 넘어 콘텐츠로 확장 가능한 우수 작품 선발에 초점을 맞춰 진행됐다. ‘원천 스토리’와 ‘워드 플레이’ 2개 부문으로 나눠 총 650편의작품이 출품된 가운데 철저한 심사를 거쳐 전체 대상 1편 포함 총 11편의 수상작을 선정했다.
‘컴투스 글로벌 콘텐츠 문학상 2022’의 대상 수상작에는 백은석, 유혜린씨가 응모한 현대 판타지 장르 작품 ‘갈라파고스 게임’이 선정됐다. 헌터물이라는 독특한 장르와 소재를 영리하게 활용한 작품으로, 현실감 있는 배경 설정과 등장인물들의 명확한 캐릭터성이 몰입감을 높였다는 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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