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한파 쉼터로 지정된 마을회관 및 경로당 보일러 점검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무주군이 지역내 어르신들의 안전한 겨울나기를 위해 한파쉼터로 이용될 경로당과 마을회관 난방시설에 대해 점검, 수리한다고 29일 밝혔다.

올해는 겨울 한파가 일찍 찾아오고, 온도 변화도 무척 심할 것으로 보인다는 기상청의 발표에 따라 동절기 한파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취지에서다. 이를 위해 군은 다음달 9일까지 한파쉼터 44개소(마을회관 24, 경로당 20)를 대상으로 난방시설을 살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