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신 지친 고3 학생들의 건강생활습관 유도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무주군이 예비성인(고3)을 대상으로 건강체험장을 운영하고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 수능시험 준비로 인한 스트레스와 운동부족으로 몸과 마음이 지쳐있는 고3 학생들에게 건강생활습관을 유도해 활력을 주자는 취지다.

무주고등학교와 안성고등학교 비롯해 4개 무주관내 각 고등학교별로 부스가 마련되며, 학생 수가 적은 경우 전교생의 참여가 가능하고 운영은 12월 6일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