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사)한국후계농업경영인 김천시연합회는 28일 덕곡동 농업인회관에서 자매도시 군산시연합회 회원 30여명을 초청, 소통과 화합을 위한 교류 환영행사를 개최했다.

(사)한국후계농업경영인 김천시연합회와 군산시연합회는 2013년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 매년 양 도시를 오가며 교류행사를 진행해 왔으나 코로나 19로 인해 3년을 애타게 기다리다 개최된 터라 이날 오랜만에 만난 회원들은 서로 반갑게 이야기꽃을 피우기에 바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