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수원특례시 영통구는 겨울철을 맞아 폐지, 고철 등 재활용품을 수집하는 어르신 30명을 대상으로 이달 6일까지 안전물품 지원 및 동절기 사고예방 안전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구는 야간 혹은 새벽시간에 주로 폐지를 줍는 어르신들의 겨울철 빙판 낙상 예방을 위한 미끄럼방지 아이젠과 혹한 대비를 위한 방한점퍼, 발열내의 등 방한물품을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