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청 종합민원실, 장애인‧노인‧임산부 등 민원서비스 약자 위해 다양한 서비스 추진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동대문구는 디지털 행정혁신으로 소외받는 민원서비스 약자를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종합민원실에서 추진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스마트폰이나 PC로 언제 어디서든 정부24, 보조금24 등의 디지털 플랫폼에서 주민등록 등·초본, 가족관계 증명서 발급 등 서류 발급부터 복지서비스 신청까지 다양한 행정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시대지만 회원가입, 공인인증서 및 전자서명 발급 등 기본적인 절차부터 막혀 결국 구청이나 동주민센터를 찾아오는 경우도 여전히 많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