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재단법인 안산문화재단은 안산국제거리극축제 예술감독으로 서울거리예술축제 예술감독을 맡았던 윤종연 감독을 29일 위촉했다. 윤종연 예술감독은 2024년 7월까지 안산국제거리극축제를 기획하고 지휘하게 된다.
예술적 능력과 국제 감각을 두루 갖췄다는 평가를 받는 윤종연 감독은 2013~2018 안산국제거리극축제, 2019~2020 서울거리예술축제 예술감독, (사)한국거리예술협회 협회장을 역임했으며 페스티벌 광명, 극단 몸꼴 연출로 활동 중으로 한국 거리예술축제의 최고 전문가로 손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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