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종합민원실, 매주 수요일‘한복 입는 날’시행

한복의 아름다움 알리고 우리 전통문화 지키기 캠페인 일환으로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진주시는 30일 종합민원실에서 매주 수요일을 ‘한복 입는 날’로 정하고, 종합민원실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우리 전통문화 지키기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한복 입기 캠페인은 2019년에 ‘진주시 한복 입기 활성화 지원조례’가 제정되고, 지난 9월에 진주시가 ‘예비문화도시’로 지정됨에 따라 우리 전통문화 활성화에 동참하고 ‘진주실크’의 우수성을 홍보하기 위해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