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일부터 12월 3일까지 최고의 음악인들과 함께 만드는 청소년 클래식 음악 축제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동해시는 내달 2일부터 3일까지 양일간 전국 청소년들의 음악적 재능과 열정을 발산할 수 있는 ‘제1회 동해청소년음악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동해시가 주최하고, 동해문화관광재단의 주관 아래 강원도의 후원을 받아 올해 처음 개최되는 동해청소년음악제에서는 한수진 바이올리니스트, 임동민 피아니스트, 김동섭 바리톤, 안명주 플루티스트를 초청, 마스터클래스 사전 접수를 완료한 각 전공 학생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레슨이 실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