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호남 지역에 기상 관측 이래 최악의 가뭄 상황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전남 함평군이 가뭄 대응을 위한 선제적 대응에 나서 주목된다.

함평군은 “이병용 부군수 주재로 지난 29일 ‘가뭄대응 종합대책회의’를 열고 생활, 농업, 공업 등 분야별 용수 공급 대책과 가뭄대책상황실 운영에 대해 논의했다”고 30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