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8기 홍주읍성 복원․정비 첫 결실을 맺다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홍성군 홍주읍성 내 임시주차장으로 사용하던 장소가 주민들을 위한 여가문화 공간으로 변모해 군민의 품으로 되돌아간다.

군에 따르면 새롭게 조성된 여가문화 공간은 홍주성역사관 옆 前 임시주차장(오관리 108번지 일원)과 홍성군청 복지정책과 맞은편 前 임시주차장(오관리 109-3번지 일원)으로 총 8,461㎡이며, 축제 및 행사·교육체험 등 다목적 활용을 위한 잔디광장을 조성하고 주변에 소나무 식재 및 벤치와 파고라 등 휴식시설을 설치하여 쉼이 있는 공간으로 조성을 완료했다고 30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