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분자 고사율 감소를 위한 고온성 미생물 활용 병충해 발생 억제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민선8기 고창군이 역점사업으로 고창복분자 활성화 사업을 추진하는 가운데 ‘고창복분자 안정생산 연구과제 최종보고회’를 열었다.

‘복분자 고사율 감소’를 위해 김길용 교수(전남대)가 고온성 미생물이 복분자 병해충 방제 및 성장에 미치는 영향을, 권지웅 박사(베리&바이오식품연구소)가 복분자 수확 후 현장처리 기술과 복분자 미숙과 이용 케어푸드 개발을, 이예지 연구사(한국농업기술진흥원)가 조직배양에 의한 복분자 세균 및 바이러스 무균주 확립과 대량생산 체제연구 성과를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