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개 분야 총 21개 품목 선정, 성공적 안착 준비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대전 서구는 내년부터 시행하는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기부자에게 제공할 답례품 품목을 선정하는 등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구는 최근 답례품 선정위원회를 열고 ▲지역농산물 3종 (쌀, 열대과일, 꿀고구마) ▲사회적기업 제품 6종(참기름, 공예품, 친환경 제품 등) ▲문화예술 관광 서비스 9종(호텔 숙박권, 원데이 클래스, 서구힐링아트 출품작 등) ▲기타 3종(성형외과 이용권, 주류 전통주 등) 4개 분야 총 21개 품목을 선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