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억 원 공여 … 오데사 지역 관개장비 지원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울산시는 11월 30일 오후 2시 40분 시청 본관 7층 접견실에서 김두겸 울산시장, 탕 솅야오 유엔식량농업기구(FAO) 한국협력연락사무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우크라이나 인도적 지원을 위한 기금 공여 협약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울산시는 연내 1억 원을 유엔식량농업기구에 전달하고 유엔식량농업기구는 이 지원금을 우크라이나 오데사 지역 500농가에 관개장비를 제공하는 데 사용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