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습제 연 2회 제공, 연간 20만원까지 지원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남해군 보건소는 군내 아토피 및 천식 환자를 대상으로 보습제 및 의료비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로 인해 마스크를 착용하는 시간이 길어짐에 따라 피부 민감성이 높아진데다 특히 환절기에 심해지는 아토피를 관리하기 위해 아토피 관리대상자에게 보습제(클렌저, 로션 등)를 연 2회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