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명절 체험으로 향수 달래는 시간 가져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예산군가족센터는 지역 내 베트남 국적의 결혼이주여성을 대상으로 자조모임을 운영해 큰 호응을 얻었다고 11월 30일 밝혔다.

결혼이주여성 자조모임은 가족센터 설립 초기부터 진행한 프로그램으로 결혼이주여성 간 자국 향수 해소, 상호정보교환의 장을 마련하고 정착 의지를 북돋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