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부터 내년 3월까지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시행…4개 분야 14개 과제 추진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청명했던 가을이 지나고 옷깃을 여미는 겨울이 다가 올수록 ‘삼한사미’(3일간 춥고 4일간 미세먼지가 많다는 신조어)를 걱정하는 사람들이 많아진다.

마포구가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이 잦은 12월부터 내년 3월까지, 주민 건강 보호를 위한 미세먼지 저감 계절관리제를 집중 추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