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대표이사 황현식)가 생산자동화 전문기업 한국화낙(대표이사 남궁연)과 함께 중소·중견기업이 사용할 수 있는 스마트팩토리 솔루션을 개발한다.

양사 직원들이 화낙의 소형 머시닝센터(MCT)를 이용한 공작기계 앞에서 통신 중계기 부품 가공 과정을 U+스마트팩토리 관제시스템을 통해 모니터링하고 있다. [이미지=LG유플러스]

한국화낙은 공작기계 컨트롤러로 사용되는 수치제어장치(CNC)와 서보모터, 이를 활용한 공작기계와 산업용 로봇을 제조하는 기업이다. 관련 분야에서 글로벌 시장점유율이 가장 높고 다수의 국내 공작기계 제조사에서도 화낙의 수치제어장치를 적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