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영훈 지사, “탄소중립 향해 나가는 새로운 도약의 지점에 서 있어”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전기자동차 3만대 시대를 연 제주특별자치도가 탄소중립을 실현하고자 전기차를 넘어 미래 모빌리티 선도도시를 향해 도약한다.

제주특별자치도는 ‘탄소중립 섬’ 제주로 나아가기 위한 핵심정책으로 2013년부터 전기차 보급사업을 추진해온 결과, 올해 10월 말 기준 도내 전기차 등록대수 3만 696대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