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삼척저스티스야구단과 (주)대양환경기술에서는 11월 27일 오전 삼척시 남양동 독거노인 1가구를 방문하여 연탄 1천 장과 생필품을 지원하고 격려했다.

이번에 방문한 독거노인은 기초수급자 할머니(78세)이며 70대에 고학 및 만학으로 초·중을 검정고시로 졸업하고 올해 허리수술로 방송(묵호)고 1년 휴학했으며, 저스티스야구단이 작년에 이어 2년째 연탄 1,000장과 생필품(수건 등)을 전달하여 주위의 훈훈한 화제가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