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의정부시는 11월 25일 14시 의정부역사 내에서 여성친화도시 시민서포터즈(여의주) 10여 명과 함께 여성폭력추방주간을 맞아 ‘여의주 보라데이’여성친화도시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여성친화도시 의정부의 역점사업 중 여성친화마을 ‘문예숲’과 여성 및 아동, 청소년의 늦은 귀가를 지원하는 ‘안심귀가 수호천사’, ‘여성안심무인택배보관함’서비스를 중점 홍보했다. 또한 시민이 바라는 여성친화도시 의견을 듣고자 설문도 진행하고 (사)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의정부시지회 및 여성폭력 피해자 지원시설 등과 함께 폭력추방 연대 보라데이 캠페인 실시함으로써 그 의의를 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