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의령군은 본격적인 겨울이 시작되기 전 지역 내 전통가옥인 화정면 상정리 조씨 고가에서 사라져 가는 초가지붕 이엉 잇기를 재현하고 있다.

군은 역사와 자연이 공존하는 매력있는 문화도시를 위해 지역 문화재를 대상으로 하는 정비사업에 몰두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21일부터 27일까지 화정면 소재 조씨 고가의 초가지붕을 새 단장에 힘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