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봉농가 스마트센서 보급 월동 피해 최소화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김해시는 양봉농가의 월동 피해를 줄이기 위해 스마트센서 보급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이 사업은 1,530만원(보조 60% 자담 40%)을 들여 3개 농가를 대상으로 하며 벌통 내부의 온습도 변화 감지와 조절에 도움이 되는 장비를 지원해 양봉농가의 월동 피해 저감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