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고창군 한빛원전 범군민 대책위원회는 지난 27일 한빛원전 4호기 재가동과 관련, 운영위원회를 열고 대응 방안을 모색했다.

한빛원전 4호기는 2017년 계획예방정비 중 격납건물 내부철판에서 다수의 공극이 발견되어 현재까지 가동이 중지된 상태다. 이러한 문제는 원전 인근지역인 고창군민을 불안하게 만들고 안전을 위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