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인천광역시는 인천시립박물관에서 오는 29일부터 2023년 2월 19일까지 '신도, 시도, 모도 – 따로 또 같이, 세 섬이 하나로'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영종도 바다 건너 위치한 옹진군 북도면 신도, 시도, 모도는 각각의 섬이지만 다리가 놓이면서 세 섬이 하나로 이어져 있다. 아직은 배를 타고 가야 하는 ‘섬’이지만, 2025년이면 서해평화도로 1단계 구간인 영종~신도를 잇는 다리가 놓여 차를 타고 건너가는 ‘섬 아닌 섬’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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