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음성군과 음성군기독교연합회는 군민의 희망과 안녕을 기원하는 성탄트리를 음성문화예술회관 일원에 설치해 다음 달 31일까지 밝힌다.

성탄 트리는 높이 6m, 폭 3m 규모로 음성문화예술회관 일원에 설치됐으며, 별 모양의 장식과 빛이 어우러져 성탄절을 앞두고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낸 군민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함께 행복한 연말을 기원하기 위한 소망을 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