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이수희 강동구청장이 지난 28일 전체 리모델링 공사를 마치고 개소한 경로당 2개소를 방문해 시설을 둘러보며 어르신들과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에 개소한 ‘달님 경로당’과 ‘성내3동 제1경로당’은 준공된 지 30년 이상 경과해 시설 개선이 시급했고, 이에 구는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의 요청에 따라 지난 두 달간 리모델링 공사를 진행했다. 어르신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핸드레일과 벤치를 설치하는 것은 물론, 내부 공간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가구를 제작·설치해 이용자 만족도를 한층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