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설립 이후 구 인재육성 목표로 중·고·대학생에 장학금 수여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서울 성동구가 지난 21일 '2022년 성동구 장학재단 이사회'를 열고 2022년도 하반기 장학생을 선발하며 1년 동안의 장학사업을 뜻깊게 마무리했다.

성동구 장학재단은 2018년 처음 설립되어 구 인재육성을 목표로 매년 상·하반기에 장학생을 선발해 왔다. 선발된 대학생에게는 최대 200만 원의 학비를, 중·고등학생에게는 각 100만 원의 학업장려금을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