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경제, 교육·보육, 복지, 환경, 안전·교통, 문화·체육, 생활밀착 등 7가지 분야 6,989억 원 편성하여 의회 제출, 오는 12월 성동구의회 심의 거쳐 최종 확정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서울 성동구는 2023년 예산안으로 올해 대비 391억 원이 증가한 6,989억 원을 편성하여 성동구의회에 제출했다.

2023년도 예산안은 재해재난으로부터 안전하고 코로나19 극복 이후에 다양한 재정수요에 대비하고 전 세대에 균형 있는 복지서비스를 확대, 주민편의 개선을 위한 생활기반시설 정비하는 등 새로운 도약을 위해 지속가능 포용 도시를 구현하는 데에 중점을 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