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서울 성동구가 지난 25일 제1회 민원의 날(11월 24일)을 기념하여 열린 행사에서 ‘2022년 원스톱 민원창구 우수기관’ 부문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성동구의 원스톱 민원창구는 건축허가, 지식산업센터 신설, 음식점 신고 등과 같은 인허가나 등록, 신고 사무를 전담 창구에서 일괄 접수, 처리한다. 이러한 원스톱 민원처리로 민원처리 기간을 단축은 물론 여러 부서에 걸친 민원도 민원인이 개별 부서를 일일이 찾아다니는 번거로움을 해소할 수 있다. 성동구는 2014년부터 원스톱 민원처리를 위한 전담조직인 '허가민원팀'을 구청 1층 종합민원실에 배치하여 총111종, 연간 4,700건 이상의 민원사무를 처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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