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 1(목) 오후2시~5시 마포구청 대강당, 외국인관광 도시민박업 운영자 교육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마포구는 12일 1일 구청 대강당에서 외국인관광 도시민박업과 한옥체험업 운영자 300여 명을 대상으로 안전관리 및 서비스 교육을 실시한다.

마포구에는 서울의 대표 관광명소인 홍대 일대를 중심으로 전국에서 가장 많은 420여 개의 외국인관광 도시민박업소가 있으며, 서울시에 등록된 게스트하우스의 36%를 차지할 만큼 주택가 곳곳에 다양한 매력의 게스트하우스가 밀집되어 있어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인기가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