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 5만명 목표로 12월 30일까지 온라인과 오프라인 서명 동시 진행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강동구는 강동구 고덕동과 구리시를 잇는 한강교량의 명칭을 ‘고덕대교’로 제정하기 위한 주민 서명운동에 돌입했다고 29일 밝혔다.

고덕대교(가칭)는 세종~포천고속도로 안성~구리 건설공사(14공구) 구간에 강동구와 구리시를 잇는 총 길이 1,725m의 한강 횡단 교량으로, 오는 12월 준공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