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세종 BRT구간(세종터미널↔반석역) 지정... 자율주행 산업 육성 기반 마련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대전시는 국토교통부에서 주관하고 충청권 3개 지자체(대전-세종-충북)가 공동으로 신청한 자율차 시범운행지구에 대전-세종 BRT구간이 최종 지정됐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지정으로 자율차 시범운행지구는 기존 충북-세종(오송역 ↔ 세종터미널, 22.4km)구간에 더하여 세종-대전(세종터미널 ↔ 반석역, 9.8km)BRT구간이 추가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