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그레(대표이사 전창원)가 전 임직원의 꾸준한 노력으로 올해 한국ESG기준원의 ESG 평가에서 4년 연속 통합 A등급을 획득했다.

한국ESG기준원은 올해 글로벌 기준 및 ESG 거버넌스를 중심으로 개편된 평가모형에 따라 975개 상장회사를 대상으로 환경, 사회, 지배구조 수준을 평가했다. 빙그레는 4년 연속 통합 A등급을 획득했고 세부적으로는 환경 A, 사회 A, 지배구조 B+ 등급을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회사는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경영과 친환경 활동에 집중하여 신뢰와 사랑을 받는 기업으로 거듭나겠다는 각오다.

전창원 빙그레 대표이사. [사진=빙그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