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의성군은 자연재해와 화재 등 각종 재난에 취약한 에너지분야 가스 및 석유취급업소에 대해 국가안전대진단을 실시했다.

이번 대진단은 LPG판매소 3개소, 집단공급시설 2개소, 일반판매소 1개소, 주유소 4개소 총 10개소를 대상으로 의성군 경제투자과, 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석유관리원이 참여하여 합동점검으로 실시했으며, 그 외 시설은 사업주가 안전점검표에 따라 자체점검을 실시하도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