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에게 필요한 정보 수록, 영문판 만들어 외국인까지 배려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대전 유성구는 전입자들이 유성에 조기 정착할 수 있도록 각종 편의시설과 민원행정 정보를 담은 생활가이드북 ‘똑똑유성’을 제작,배포한다고 28일 전했다.

총 48페이지 분량으로 제작된 ‘똑똑유성’은 유성구의 일반현황을 비롯해 각종 민원 해결 방법과 교육, 복지, 문화,관광, 체육 시설 정보 등 전입 주민들에게 필요한 필수 정보를 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