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화성시의회 교육복지위원회 이해남 위원장과 소속 위원인 김미영, 명미정, 송선영, 이용운, 전성균 위원은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후와 건강을 위해 다가오는 2023년에는 화성시 노인복지 지원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대표적으로 확대되는 주요 사업으로는 첫째, 화성(고령친화)형 경로당 가이드라인 적용이다. 기존 경로당의 경우 노후화로 인해 비가 많이 내리면 빗물이 옥상에 고여있다가 배출돼 아무래도 방수에 취약하다. 경로당 건축 지원 시 방수에 탁월한 경사 지붕 설치를 의무화 하는 화성(고령친화)형 경로당 가이드라인을 적용하여 장마철 빈번히 발생하고 있는 경로당 누수 관련 문제를 해결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