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울산광역시교육청은 11월 24일부터 12월 15일까지 울산문화예술회관 박용하 감독의 해설이 있는 ‘햄릿’공연을 고3 수험생과 문화예술회관 원거리 학교 등 총 19교에 지원한다.

울산교육청 고3 학생과 중고등학교은 29일, 30일 양일간은 울산문화예술회관 소극장에 총 7개 학교 총 1,146명의 고3 학생들이 직접 방문하여 공연을 관람하게 된다. 14일 동안은 울산문화예술회관 공연제작팀의 배우단이 학교를 찾아 3,499명의 학생에게 공연을 선보이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