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다름을 이해하고 모두의 소중함 느끼는 시간 돼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안산시는 관내 초등학생 215명 대상으로 지난 15~24일까지 총 6회에 걸쳐 나를 응원하는 ‘팝아트 초상화’ 교육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팝아트 초상화 교육은 강사가 채색하는 방법 등을 안내하고 강사의 실시간 피드백이 더해져 활동이 원활히 이루어졌으며, 활동 후 작품발표를 통해 본인의 작품을 소개하며 나와 친구들의 서로 다른 모습을 파악하고 우리 모두가 소중하다는 인식을 갖도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