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장 “안산산업역사박물관이 복합문화공간으로 거듭나도록 문화공연 확대할 것”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안산시는 지난 26일 화랑유원지 내 위치한 안산산업역사박물관에서 문화공연 ‘옥상낮콘’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옥상낮콘’은 지난 9월 많은 시민의 호응을 받았던 ‘옥상달빛 콘서트’에 힘입어 문화공연장으로 새단장한 안산산업역사박물관 3층 옥상에서 펼쳐지는 첫 번째 공연으로, 어쿠스틱 사운드와 서정적인 목소리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인디뮤지션 김수영과 소수빈이 공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