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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김해시는 지난 27일 동상동 분성광장에서 김해지역에 체류 중인 외국인근로자, 결혼이주여성, 유학생 및 김해시민을 대상으로 2022년 외국인주민 다(多)어울림 축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외국인주민 다(多)어울림 축제는 2010년부터 시작해왔으며 코로나19로 인해 4년만에 개최되며 우즈베키스탄, 스리랑카를 비롯한 총 9개국 외국인근로자의 나라별 전통 공연과 국가대항 줄다리기, 외국인 K-POP 가요제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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