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증치매환자 우울감 해소 및 사회적 교류 증진에 기여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예산군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6월부터 매주 2회씩 읍·면 경증치매환자를 대상으로 운영한 ‘찾아가는 기억지켜드림 프로그램’을 마무리했다고 28일 밝혔다.

올해 ‘찾아가는 기억지켜드림 프로그램’은 치매안심센터에 직접 방문하기 어려운 읍·면 치매환자를 대상으로 남부권역(대흥·응봉), 북부권역(신암·오가)에서 2개월간(주 2회, 1일 2시간, 20회기) 진행했으며, 거동이 어려운 치매환자를 위해 가정에서 센터로의 이동을 위한 송영서비스도 제공해 호응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