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조대왕 캐릭터 활용, 수거 물품은 픽토그램으로 표기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수원시가 의류수거함 표준디자인을 개발했다. 새로운 의류수거함 이름은 ‘이리옷너라’이다.

기존 의류수거함보다 외관이 한결 깔끔해졌다. 시민들이 친근하게 느낄 수 있도록 정조대왕 캐릭터를 활용하여 디자인했고, 수거함 이름 ‘이리옷너라’는 3차례 설문조사로 시민 의견을 반영해 선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