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영훈 지사, 축제 참여 도민‧관광객 대상 고향사랑기부제 적극 홍보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겨울철 별미로 큰 사랑을 받는 방어를 테마로 한 제주도 대표 해양문화축제 ‘제22회 최남단 방어축제’가 26일 모슬포항 일대에서 3년 만에 대면으로 개최됐다.

최남단방어축제위원회(위원장 강경욱)가 주최‧주관한 이번 행사는 ‘청정 바다의 흥과 멋과 맛의 향연’이라는 주제로 도민, 지역주민, 수산업 관계자, 관광객 등 1,0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