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이상 장애인 노동착취 사건은 없다!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25일 오후 창원 컨벤션센터에서 국가인권위원회(부산사무소)와 공동으로 ‘2022년도 장애인 인권침해 예방을 위한 실태조사 결과 발표회’를 개최했다.

장애인 실태조사는 인권 사각지대에 있는 장애인을 민·관이 함께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경남도에서 2021년 전국 최초로 추진했으며, 작년에 이어 올해는 발달·뇌병변 1인 가구 장애인 319명을 대상으로 급여 관리 현황을 조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