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대응, 폭염 저감, 건강관리 등에서 높은 평가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대구시는 2050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가 평가하는 2022년 기후위기 적응대책 추진상황 점검에서 17개 광역지자체 중 1위를 기록해 2017년부터 6년 연속 1위의 기록을 이어가게 됐다.

대구시는 건강, 재난·재해, 농업, 산림·생태계, 물관리 등 6개 분야 35개 과제평가에서 97.9점을 기록해 전국 평균 90.1점을 크게 상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