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려지는 분변토, 양질의 비료 자원으로 재활용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충청북도농업기술원(원장 서형호)은 음식물폐기물 분해, 사료 원료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되는 동애등에의 대량생산 후 나오는 부산물인 동애등에분변토의 다양한 활용을 위해 기술 개발에 힘쓰고 있다.

동애등에 먹이원은 음식물폐자원이며, 음식물폐자원 1ton을 처리 할 때 300kg의 분변토가 생산된다. 동애등에분변토는 비료로 사용될 수 있으며 ‘비료공정규격설정 및 지정’(고시 제2015-21호)에 부산물비료로 등록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