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30일 11시, 잊혀진 악기 훈(壎)의 개량복원 연주자 송경근 무대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대전시립연정국악원의 시리즈 기획 K-브런치콘서트‘우·아·한(우리의 아침을 여는 한국음악)’2022년 마지막 무대가 11월 30일 11시, 국악원 작은마당에서 개최된다.

K-브런치콘서트 '우·아·한'은 대전국악방송과 공동으로 지역의 전통음악 인프라 확충과 국악의 대중화, 생활화를 위해 국내외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연주자들이 국악 중심의 한국창작음악으로 클래식, 재즈 등 장르의 경계를 허물며 특별한 공연을 만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