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서흥원 양구군수는 제282회 양구군의회 제2차 정례회에서 민선 8기 첫 시정연설을 통해 내년도 군정 운영 방향을 제시했다.

서흥원 양구군수는 앞으로의 4년이 민선 8기 군정 구호인 ‘다시 뛰는 청춘양구, 군민 중심 행복양구’를 만들기 위해 적극적인 행정으로 군정을 개혁하고, 지역경제와 기초경제를 튼튼히 하고, 모든 행정의 힘이 오로지 군민을 위한 행정으로의 대대적인 전환을 이루어 군민이 중심이 되는 큰 변화를 이루겠다는 의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