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평창군은 지난 9월 말부터 이달까지 관내 식품제조·가공업체 50개소를 대상으로 진행한 위생관리 등급평가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위생관리등급평가는 식품 제조·가공업체의 위생 및 품질관리 능력을 평가해 업체에 대한 출입 검사 등을 차등 관리함으로써 효율적인 식품 위생관리와 업체의 자율적인 위생관리 수준을 향상하기 위한 제도이다.